농심은 김도윤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멸치칼국수는 지난 1997년 출시된 제품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김 셰프는 이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농심과 김 셰프의 이번 협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김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명품 제품을 수선해 다시 만든 ‘리폼 제품’이 명품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루이뷔통 상표권을 침해한 것이 인정돼 손해를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명품 제품 리폼업자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특별민사항소 31부는 이날 명품업체 ‘루이뷔통 말레띠에’가 리폼업자 이경한씨를 상